오늘 기현이를 보고 왔다.
아직 오렌지 양머리 한 싱기현에게 정붙이지 못했기에(하아)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는데
붕붕이에게 연락받은 순간부터 배가 살살 아픈것이 직감했다-.- 오늘 본다!.....
그러고 역시 한 30분? 촘 기다리고 애들 도착.
멀찍이서 지켜보다가 크리스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 나도 모르게 자석처럼 끌려갔다(!)
뮤비에서 봤던 괴이한(-_-)머리가 아닌 밝은색의 베이펌을 한 머리에 해사하게 웃고 있던
릿스>.<! 요정 같았다(!!!)
그 다음에 지운이가 나왔고..지운이 머리도 많이 자랐고, 파란색 옷도 잘 어울렸다.
마지막으로 내린 기현이.
그토록 성토하던 처음만난 그 날의 느낌이 나서 난 너무 좋았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여준다면
주변은 다 블러 처리하고 그 애 혼자만 오롯이 빛나는 느낌. 그리고 느리게 움직여서 연습실 안으로 들어갔다.
갈색비니에 검은색 아디다스 져지 청바지. 손에는 가방과 mp3이 들려 있었고.
안녕 내일 또 보자.
아직 오렌지 양머리 한 싱기현에게 정붙이지 못했기에(하아) 여러모로 걱정이 많았는데
붕붕이에게 연락받은 순간부터 배가 살살 아픈것이 직감했다-.- 오늘 본다!.....
그러고 역시 한 30분? 촘 기다리고 애들 도착.
멀찍이서 지켜보다가 크리스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 나도 모르게 자석처럼 끌려갔다(!)
뮤비에서 봤던 괴이한(-_-)머리가 아닌 밝은색의 베이펌을 한 머리에 해사하게 웃고 있던
릿스>.<! 요정 같았다(!!!)
그 다음에 지운이가 나왔고..지운이 머리도 많이 자랐고, 파란색 옷도 잘 어울렸다.
마지막으로 내린 기현이.
그토록 성토하던 처음만난 그 날의 느낌이 나서 난 너무 좋았다. 사진이나 영상으로 보여준다면
주변은 다 블러 처리하고 그 애 혼자만 오롯이 빛나는 느낌. 그리고 느리게 움직여서 연습실 안으로 들어갔다.
갈색비니에 검은색 아디다스 져지 청바지. 손에는 가방과 mp3이 들려 있었고.
안녕 내일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