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WIND

때 지난 어린이날 특집도 아니고 늬들 대체 뭐하고 있는거냐
너네 돈 참 힘들게 벌고 있구나....이건아냐 이건아냐 나 정말 입이 떡 벌어져서 안다물어져 ㅜ0ㅜ??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나 지금 벌어진 입이 안다물어져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시발 내가 얘네를 계속 좋아해야겠나...

배불러 뒤진다는 말을 알겟다.님의 말:

저건모야...

배불러 뒤진다는 말을 알겟다.님의 말:

롯데월드 취직햇서

배불러 뒤진다는 말을 알겟다.님의 말:

풍선을 날라차기 하는데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불러 뒤진다는 말을 알겟다.님의 말:

꿈의 나라 갈테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눙물이 치솟....................

배불러 뒤진다는 말을 알겟다.님의 말:

무대의상이야? 걍 특집방송아니고?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몰라..몰라..몰라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뒤에 싱기현이 크리스 목을 베어버릴거 같어

배불러 뒤진다는 말을 알겟다.님의 말:

이거모야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어린이날도 다 지났는데?...?

배불러 뒤진다는 말을 알겟다.님의 말:

내가 다 미안한 의상...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후

무한나기교님의 말:

괜찮아 님한텐 싱기가 있으니까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하아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걔 꼴도 썩 좋진 않아

무한나기교님의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나기교님의 말:

웃음 지분으로 나누자면 몇이야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아 물론 크리스가 한 80쯤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http://cfs2.tistory.com/upload_control/download.blog?fhandle=YmxvZzY4MzVAZnMyLnRpc3RvcnkuY29tOi9hdHRhY2gvMC83OS5qcGc=

무한나기교님의 말:

...딱히 그렇지도 않은데?

무한나기교님의 말:

저거 나름 어린왕자옷이지?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응.....

무한나기교님의 말:

나이트가운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내마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뭐 저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나기교님의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나기교님의 말:

저게 20밖에 안된다고?

무한나기교님의 말:

언니 증말 너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wind)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님의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나기교님의 말:

진짜 모든걸 초월하는 빠심

무한나기교님의 말:

숭고한 오빠살앙

 무한나기교님의 말:
나이트가운앞에서도 20밖에 주지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췌

1.여기는 어딘가혀.........

2.압도적인 검색어 ft아일랜드를 보니 인기가 많기는 많은가보다-.-나 쟤네 얘기 딱 한 번 했는데 저렇게 주구장창 다들 낚여서 오시니 이거 참 송구스럽네여 여기 에프티아이랜드 파스니 없어여 배틀런데여......죗옹죗옹

3.악!방금 기현이 생축영상떴는데 기현이가 입고 있는 옷 악 ㅜ,ㅠ 착한늠 ㅜㅜㅜ 언니 대박추카드려요!! 우리 기현이 천사인가봐여/./ 하 어제 충격의 얘기를 듣고 싱기현이 급 소중해졌다. 기현아 아낀다 진짜루.

4. 그래서 말인데 솔직히 난 내가 기현이 생일 챙겨주고 짜질 줄 알았다-.- 이렇게 열정+시간+돈 쏟아 부은 아이돌은 얘가 거의 처음이고, 내가 이렇게 놀라운-.- 일을 해낼 줄은 몰랐다; 사실 내가 한 일은 채찍 휘두르기(-.-) 다시 말해 그냥 다른사람들 촘 닥달해서 받아내고 뭐 이런거였지만, 그래도 다시 말하자면 이 프로젝트의 총 지휘자^.T 였다는 거니까..신경쓴 만큼, 아니 오히려 그 이상이 결과가 나와서 너무 좋다 ㅜ.ㅠ 다들 만세삼창! 다들 자부심을 가지세여! 히히

5.징짜 월요일부터 오늘까지 쭉 기분좋네여! 기스두옙흔살앙하구이구 캬하하하 신나는 파슨이라이프 그래 여름엔 파슨질이다!!!(-.-가 아니라 일년내내 파슨질이겠지)

도와주신 모든 분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길어염

바람이 마음에 머물다. http://19870619.com
제 티슷호리 오시는 분이라면 이미 가보셨겠지만, 혹시라도 검색을 통해 오신 분들
한번씩 가서 기현이 생일 축하해주세요^^

와 구구절절 정말 할 말 많았지만 역시나 하얀 창을 보면 그냥 끗 고맙고 사랑합니다 이상의 말은 떠오르지 않는다. 와아아아아-만세만세만세!

정말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성공할 수 있었당. 웹진도 생일상도...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모지랭이 생일이라고 발 벗고 나서주신 님들 아니었음 전 지금쯤 드러누워있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낄낄

휴플레님 리얼로즈님 우리 이거 준비하면서 한 번도 서로 싫은 소리 안하구 정말 좋았던거 같네영! 싱기현최고! 만세! 우리만의 병시니야! 남들은 부르려면 돈내구 불러 배댜겢ㄷ프,.ㅋ츺뱌ㅐㅔㅑ겓

그리고 생일상..걱정이 참 많았는데 생각보다 팬매니져가 참 친절했다-.-; 내가 농담삼아 나 자신을 럭키걸, 파슨신의 축복이 내린 뭐 이렇게 부르긴 하지만....참 신기한건 늘 파슨질 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다 내게 친절하고 상냥하다는거다. 복 받긴 복 받았다. 너무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선물증정식-.-을 마치고 돌아올 때 정말 기분 너-무 좋았당.히히

그리고 웹진 오픈하구 나서 예쁘다는 반응들에도 우리 다 들떠서 잠 못자구 1시까지 떠들구 트래픽 4번(5번인가?)이나 풀구....근데 막판에 병시니가 저희에게 어퍼컷을 날렸지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니가 병시니라는거얌..

사실 파슨이가 하는 모든 행동은 자기 만족을 위한거고, 파슨질이라는 것 자체가 무한이기주의-.-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다. 보고 싶을 때 오빠 보러 가구 좋아하고 싶은 만큼 좋아하고, 상대의 마음은 일절 알 수 없는 상태의 및힌 사랑의 완성본(-.-)이기 마련인지라 우리가 생일상을 차려준것도 말이 좋아 '싱기현 기살리긔' 지 사실 우리 만족 아니던가. 우리애도 이런 선물 들어갈 줄 압니다!!

라지만, 싱기현 싸이에 그런 걸 생일날 메인에 쓰면 파스니들 상처받습니다. 아니 사실, 정말 싸이는 본인의 말대로 개인적인 공간이니까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 암. 그렇지만 싱기현, 너의 싸이는 지금 네이버, 야후 등등 각종 포털검색사이트에 신기현 이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가장 첫번째 사이트라는걸 인지하고는 있는거니. 사람들은 너에 대해 알기 위해서 너의 싸이에 간단다. 그리고 너는 지금 사랑을 먹고 사는 아이돌이야. 그런데 생일날 공허하다고 쓰면 파스니들 상처받는다. 부디 사랑받고 행복하세요 촘 제발 부탁한다?!!!

난 신기현이 사랑받는 것에 대해서 당당하고, 그걸 적절히 누릴 줄 아는 여유로운 아이돌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우리가 맘 놓고 뭘 해주지. 여튼 그래도 생일이구나 기현아. 벌써 하루가 반이 지나갔어 남은 12시간은 행복하렴. 비공개 스케쥴 화이팅. 별거 아니면 굳엔터 불질러 줄게. 화재보험은 들었겠지?

네 덕분에 우리는 행복했단다. 그 행복을 나누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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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잘 못 먹었니..?
왤케 애교를 떨구.............
어색하다 증말^_ㅜ?

우홋-.- 목금토일........매일 탈려써 뱌개ㅔ댜세ㅐㄱ흪ㅋㅊ.,프;ㅇㄴ하 멍ㄹ;ㅂ

후기를 짧게 써보자면(목요일 엠카는 이미 썼으므로 패스)

금요일 쇼탱. 늦게 도착했지만 그래도 내가 도착하고 애들의 무대가 시작되었다.
써포들이 곳곳에 포진해있어서 사진은 한장도 못 찍고-- 기분이 그지가 되어서
말해! 무대만 보고 집으로 고고씽....ㅜ,ㅠ 집에가서 발렸다며 썬님께 징징거리자
천하의 리와인드님도 현장에서 발리냐고 되물으셔서 나도 의아해졌다.

그러게 말입니다. 저 발렸네혀?.........ㄱ-

토요일 인천공연.....늦게도착해서 앞에서 세번째 앉아서 공연전 행사에서 미친듯이 졸다가 열심히 공연관람......J노래 좋당. 다듀 좋당(그침안 나보고 일어나라 마라하는건 시러)에 또 그리고 유호석 노래 잘 부르는구나. 담백하게. 그래도 나에게 어떤 유호석이 더 좋냐고 물으면 투비컨티뉴드를 부르던 호식이. 그러고 애들이 나왔당.. 고장난 가슴.. 전 날 쇼탱에선 잘 못 봤었는데 리오 의상이 넘 좋은거다!!! 쇄골 가슴골 하아 탐나는 바뒤였당.....기현이보다 리오쪽이 좀 더 탄력있고 그럴 거 같은 느낌이랄까^ㅠ^ 사진을 찍으면-.- 기록으로 남은 사진 말고는 기억할 수 없는 것 같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 ㅜ,ㅠ 정말루. 말해! 무대 시작전에는 리오가 애들한테 퍼져! 이랬다고 하던데 나도 이거 보고싶당 ㅜㅠ 우엉 그리고 사진이랑 별개로 캠 찍고 싶다(나가뒈져)

일요일 싸인회-.-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았다. 우선 아침에 일어났는데 기분이 뭣 같았고, 집밖으로 나가기가 딱! 싫은거다. 이 불길한 예감...............ㅜㅠ 그래서 조금 늦게 나가는데 뭐 2시까지 안오면 표를 못 받는다는 둥 롸잇님이랑 나브님은 늦을 거 같구 미칠 거 같은거다 뱌개ㅔ댲개ㅔㄷ흪,.ㅋ프,.ㅊ틒.큐ㅡㅋ,. 으악O<-< 완전 지하철 안에서 똥줄타구 ㅜㅠ; 미칠 거 같았다 하아
결국 그렇게-.-; 액땜하고 다행히도 크게 별 일은 없었다.

싸인받기전 ㅅ님의 조언-.- 대로 따로 사진을 준비해가서 아, 괜찮으면 여기에 싸인해주시겠어요? 하니깐 사진을 쓱 보더니 네. 하고는 싸인을 쓱쓱하더라. 그리구 아 벌써 싸인 끝이네 머엉- 하고 있는데 어머나, 씨디자켓에도 또 싸인을 해주는거라 ㅜ.ㅠ 엄마야 얘 왜 이래 ㅜ,ㅠ 뇌가 멈춰버렸다...난 얘가 캐시크하게 나오고, 또 내가 짜증을 낼걸 예상했는데 넘 상냥하게 싸인을 마치구 씨디자켓을 닫고 날 보고 웃고 있길래 아 저기 악수해요 우리. 그랬더니 손에 오른손에 들고 있던 펜을 왼손으로 넘기던 손 마디가 너무 선명하게 기억에 남았다. 유연하지 못한 손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펜을 왼손으로 넘길 때 렉 걸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른손과 펜의 궤적이 선명하게 눈 앞에 보였다. 나 얘 손이 참 좋더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고 지도 좀 웃겼는지 픽 웃고 내가 활동 열심히 하세요^.^ 했더니 넹~ 하면서 또 방긋 ^.^ 나도 모르게 손을 잡고 제법 오래 있었다. 정지........상태 그러다가 정신을 차리고 나갔당..휴-.-

그리고 사실 이 날 싸인회의 거시기는 기현이가 아니다. 리오 아벧러ㅏㅣ러 악 뱌ㅐㅔㄱㄷ킅,.픝ㅊ배ㅔㅑㄱ데ㅑ게ㅑ세갷;마ㅓㅎ;ㅏㅣㅓㅎ ;으악 뱌대ㅔ갸대ㅔ샤ㅔ개ㅑ사머ㅣㅓㅏ베댯허ㅣㅏㅓ
이 남자를 어떡해야 좋습니까? 제발 저에게 모두들 조언 좀 해주세요. ㅇㄻㅇㄴㅇ 라고 말한 거 말고 다음에 웅얼거리면서 했던 말, 새벽에 침대에 눕자 생각이 났지 말입니다. [ㅁㄹㅈㄽㄴㅇ]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무슨 말인지 잘 몰라서 아............ 하고 가만히 있었당. 그 전에 승재 태화 크리스랑은 눈 마주치며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하고 인사 잘 했는데 얘는 내 얼굴을 안보고 싸인 먼저 하다가 고개를 갑자기 들고 ㅇㄻㅇㄴㅇ 라고...............이건 명백한 공격입니다 저에 대한 도전이라고 제가 받아들여도 됩니까?...........

여튼 내가 아..............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또 뭐라고 말을 했다.(이것도 꼭 그 때랑 똑같어 ㅠㅠ 난 가만히 있구 얜 떠들구..) 그 말도 못들어서 대꾸 안하고 있었더니 감사합니다. 담에 뵈요 라고 뱌개ㅔ댜ㅠ,.크,.ㅊ 게ㅐㅂ러 그래 또 보자 또 봐 ㅑ개ㅔ댜ㅠㅡㅋ,.픛ㅌ,프.,큰아리머;ㅎ


휴 어느 파슨이가 오빠님이 먼저 내민 손을 거절할 수 있겠나효...저를 세번이나 낚은 남자. 각오하세요 이제 제가 낚으러 갈겁니다. 다음 싸인회 기약합시다 우리

그리고 또 음 ㅅ님. 주변에서 너무 다들 ㅅ님에 대해서 나쁜 말을 하니까 난 오히려 ㅅ님이 좋아지려고 한다 뱌게ㅐ댜ㅠㅓ컬;ㅁ험;ㅇ나ㅓ 악 이 무슨 청개구리 심보!! 그것도 그렇고 난 ㅅ님이 이상한지 잘 모르겠당..ㅅ님 내게 친절하구 상냥하구..그걸 떠나서 기본적으로 뭐랄까, 말투, 억양 목소리 이런걸로 난 사람을 판단하는데 ㅅ님 사근사근한 말투에 조금 특이한억양 높은 톤의 목소리가 외모랑 잘 어울린다-.-; 여튼 난 ㅅ님에 대한 판단 여전히 또 보류...라지만 사실 좋다에 가까워졌다. 난 내 눈을 똑바로 보고 말하는 다정다감한 사람들이 좋다;-.- 지독한 이기주의자이기 때문에 나한테 잘해주면 장땡 ㄳㄳ 첫 만남 때 날 똑바로 못 쳐다보거나 인사를 대면대면 하는 사람이 나에게는 가장 마이너스 점수를 받는 거 같다-.-; 그건 수줍다 어쩌다를 떠나서 날 무시한다고 느껴지기 때문인거 같당. 왜 날 못 봐! 시붕 왜 내 인사 씹어!켈룩...

여튼 이렇게 후기 끗-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