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미 출발하는 순간부터 좋지 않음과-,- 동시에 급피곤을 느꼈다. 신림역을 지나는 순간부터 기분이 그지였지... 그치만 사실 못 볼거라고는 생각 안했는데 여튼 발산역 딱 내리는데 애들 무대가 끝났다고 해서 거 참....그시기했당; 일단 롸잇님께는 다시한번 석고대죄^_T
8시 30분쯤 들어갔더니 거의 다 끝나가고 있었다-.- 그렇다 엠카 원래 일찍 끝나는 방송이었구나(콜록) 기억에 남는건 FT아일랜드와 아이비의 무대.
아이비 후속곡 제목도 모르지만 여튼, 아이비네 소속사와 아이비가 그렇게 욕하던 노출하는 섹시컨셉, 결국 너도 하는구나 기분이 어떠냐? 게다가 이효리의 게챠랑 브릿니의 두섬씽을 절묘하게 섞어놓은듯한 노래는 또 어떻고. 그리고 아이비 춤 못춘다고 생각해본적없었는데 이번 무대 정말 브레큇... 여튼 이래저래 맘에 안드는 상품입니다 아이비라는 상품-.-
FT아일랜드는 제2의 BUZZ를 표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좁은 아이돌 시장에서 제법 많은 수의 팬을 데려갈 거 같지 말입니다.
배틀 말해! 무대는 리즈님의 캠으로 봤는데 ㅑㅐ데ㅠㅡ.,킆나리;ㅂ[댈;ㄴ앟[ㅂ뎋;ㅁ라'ㅏㅂ[대라
전 긴말 안하게써여 우리 병시니가 라이브 잘합디다(..) 그건 그렇고 어제 리즈님, 휴플레님, 윈들리스님과 한 얘기지만 내가 신기현이면 그 옷 안입는다 ㅂ갸ㅔ대하ㅣㅁ라;ㅣㅇ
내가 싱기현이면 -> 크리스 옷 몰래 훔쳐 입고 튄다
윈들리스가 싱기현이면 -> 벗고 나간다
휴플레님이 싱기현이면-> 웃옷을 찢어놓고 모른 체 한다(부작용은 끈나시만 입고 나가는 수도 있음)
휴 무려 옷이 반짝이기까지해써 ㅜㅜㅜ 퓨쳐리즘 정말 지양하고 시퍼....
그리고 휘찮이 생파! 사실 엠카까지 간 이유는 오직 휘찮이 생파 때문이었으닉하-.- 나 없는데서 그런거 하지마! 이런 마음에...근데 이거 뭐 나와서 한마디씩 대충 하더만 금새 사라지고는 갑자기 휘찮이가 제게 꽃을 줍디다.............
휴 그 와중에 난 또 혼자 기스 발견하고 하악질 하구 ^_T
어제도 납으언니랑 얘기한거지만, 크리스가 보는 싱기현은 우리가 보는 싱기현이랑 다른 존재인거 같다............뭔가 정말 백마탄 왕자님이라고 여기는 듯..--;
어제는 무대에서 내려갈 때 태화->리오->기현->릿스->승재 순서로 내려갔는데
태화랑 리오는 무대에서 내려가자마자 뒤도 안들어보고 무대 뒤로 가버렸는데
기현이는 릿스랑 승재가 내려오는걸 기다려서
릿스가 들고 있던 케익을 나눠들고 도란도란 같이 들어갔다
아무래도 저런 점이 릿스가 말하던 다정다감하구 어쩌구 저쩌구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 블라블라- 그런거겠지...여튼 대단하다 신기현-.- 팀내에서 자기 빠돌이가 2명이나 있어(머엉)
휴 요즘 여러가지 생각이 많당_^_
예전에 모님이 다른 모님에게 홈페이지의 링크방은 그 홈의 수준을 결정한다는 말을 씨부렸(정말 그땐 그렇게 느꼈다)을 땐 미친여성!!! 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정도 맞는 말이었다.
작금의 파슨이는 나날이 인의예지 및 수오지심, 측은지심을 상실해가고 있는 거 같다.
우리가 어렸(어흥)을 때 는 홈마스터면 정말 되게 높은-.-?까지는 아니더라도 ....라고 까지 쓰고 있는데 나 팬싸인회 당첨됐단다................이를 엇철...이를 엇철
뱌개ㅔㄷ재ㅑㅅ힝커린ㅇ 패닉상태 돌입했으므로 오늘 뻘글은 여기서 종료............